[스크랩] 덕성여자중학교 청소년감동캠프 - 학생강사 송종학

덕성여자중학교 청소년감동캠프 (진행강사:정진혁)

종로에 있는 오랜 역사의 사립 명문에서 백영현 교장선생님의 열정으로 3년째 열리게 되었다.
학생들의 얼굴이 밝고 인사도 잘한다.
학교 샘들도 밝고 기쁨으로 섬기시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
아버지학교 출신인 교장 샘의 영향력인 듯 하다.

자녀들은 "자랑스럽다. 믿는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한다.
부모는 성취지향적으로 계속 더 잘하라고 채찍질 한 것을 미안해 한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하고 고백한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편지를 서로 나누면서 펑펑 울어버리는 딸에게 엄마도 덩달아 운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뭉클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설하신 학교 교장 샘, 담당 부장 샘,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신 샘들..
정진혁 진행강사님, 김명덕 부모강사님, 송종학 진행강사님, 박주식 중앙지부장님과 5명의 스태프..
모두 크리스챤다운 순전한 섬김을 본다.
오늘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

출처 : 한국인성교육진흥협회

글쓴이 : 인성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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