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교육컨설팅/통합 게시판

물음표(?)와 느낌표(!)~

인성코치 2016. 9. 2. 11:03

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은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듣었겠다!" 라고 말해줍니다.

실수를 자주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꾸어도

부정이 긍정으로,..

여유롭고 너그러움으로 바뀌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늘 급하고 여유가 없는 삶이어서 일까요?

재빠르게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도

조금만 생각하면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