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8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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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학 21:55|facebook

  못난 아빠 깨우쳐 준 아버지 학교 - 데일리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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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적인 아내였다.늦게까지 야근을 하면 동료들 도시락을 싸들고 와 뒷바라지를 한 아내였다.그런 아내가 어느 날 남편을 데리고 한강에 갔다.이렇게 살거면 같이 빠져 죽자고. 하지만 그 때까지도 남편은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